종일 방콕하다
저녁무렵
운전대에 앉으니
노란 메모지가
와이프 밑에,,,
오 마이갓
주차하다
왼쪽 뒤바퀴 부근을 .....
전화번호는 000 -000ㅡ
참암
뭐라하기도 애매하게 사고를 쳤네..
살다보면 이쯤이야하고 용서하기로 하고
행여하고
애마를 한바퀴
이게 뭐야
오른쪽 앞 펌프에
빗살무늬가 예뿌게 그려져있다
오늘 이녀석
두번 당했네
조금 속이 상하다가
쓴웃음이...
넘어가자 그냥
그래 그냥 넘어가는게 좋겠지
메모도 남겨주어 기분도 좋은데
그래그냥 넘어가자...
작은것에
팔딱거리던 가슴이였는데,,,,,,,,,
내 여유로운 가슴에
많아 늙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