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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 이야기

배론성지

by 하늘냄새2 2007. 5. 2.

 

성산회 발족

처음 등산으로 박달재를 넘어배론성지로

 재무를 맡은 베드로

어머님 조문 답으로 빨간 모자를

처음하는 산상미사도

남은 성체를 아이를 위해 꿀꺽했던 행복한 추억


<대성당 전경>
  본받고자 하였다.
첫째, 배론이라는 지명을 조형화한 것인데, 이 곳은 골짜기의 모양이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고 하여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

둘째, 노아의 방주가 그러햇듯이 교부들은 초기부터 교회를 구원의 배로 이해하고 표현 하였다. 사나운 세상의 풍랑 속에서 안전하게 하느님 나라를 향해 항해하는 배를 지음으로서 2000년기의 세기말적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정과 평화를 주고자 하는 뜻과 2000년 대희년은 물론 제3000년기를 향한 희망의 뜻을 담았다.

셋째, 최양업신부가 입국하기 위해 몇 차례 승선했던 그 배를 상기하여 그분이 지니셨던 불굴의 선교의지를
대성당의 명칭
대성당의 명칭은 이 배를 인도해 주실 성모 마리아를 주보로 삼아 "최양업 토마스신부를 기리는 바다의 별 대성당"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대성당 내부사진>
<소성당 내부사진>
  대성당의 규모
대지 2,930평,
연건평 616평,

수용인원

대성당 : 2,000 여명
소성당 : 300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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