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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강화 고려산

by 하늘냄새2 2007. 4. 8.

 

 진달래가 산을 붉게 물들 지금 ...

진달래 사랑을 담고

요한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그래서 이산을 다시 밝기 싫다

그립지만

그리울수록 밉다

너무 일찍 간 요한이가 밉다

처음으로 진달래빛 ㅇ아름다움을 가슴에 안았는데

가지못할 길로 되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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