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독도함 견학 취소로
거제로 간다
나이가 들어 걷기 싫어하는..아니 힘들어하는 ...
해안을 따라 구경하며
뷰가 좋은곳에 잠시 머무는 방법으로 의논하고
..
학동 몽돌해수욕장 에
몽돌구르는 소리
올망졸망
참암 한 놈 가져오고 싶지만
가져가지 말라는 말은 들어야지
순수비 하나 세우고
바람은 차지만
몽돌에 엉덩이 지지는 맛이 좋다
밀려오는 파도소리
밀려가는 파도소리
물거품
바닷가에 모래알 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나
가족이 된 사람들과
거제에서
추억을 하나 둘 쌓은
시댁가족은
어렵지만 정겨운 사람들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거리 (22) | 2025.04.06 |
---|---|
경화역은 지금 (4월4일) (9) | 2025.04.05 |
낙동강 30리벚꽃길 걷기 (10) | 2025.04.03 |
동백이 (13) | 2025.04.02 |
경화역 ( 3월31일) (18) | 202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