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을 찾았다
대구철이 왔다
폴짝폴짝 힘이 넘치는
대구는 거제 외포항이 우리나라 70% 가 나오는 항이라 했는데
거제 사람은 거제 대구가 맛있다고 하고
여기 용원 시장은 여기 더 맛있다고 한다
딸 집에 올 때 대구철이며
외포항에서도 용원어시장에서도
대구를 구입 했는데
산지 도 비싸다는
특히 탕한그릇 값도
아마도 싱싱 하다는 몫인 것 같은
싼 맛은 없다는것
가리비 싱싱한 굴 고동.....
주말이라 주차하기도 힘들고
사람들도 많다
멍게 생각에 왔는데
멍게는 철이 아니라 없다는
용원 올 때마다
단골집 하나 만들어 놓았던
미주 수산
좋아하는 밀치
철맞은 방어. 광어
사람들은 대구도 회로 먹는다
생선마다 1kg 45000원 30000원....
녀석은 코끼리 조개 라 한다
곰치인가???
며칠 전 대구탕 먹었기에
해삼, 개불 전복으로
복분자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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