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산책로
다양한 코스 중에
출렁다리를 지나 한 바퀴
몇 개 출렁다리를 건너 봤지만
일방통행은 처음이다
일반통행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보는 도시풍경 새롭다
다리를 건너 포토존에 안장보고
안내원
대왕암을 가는 코스를 설명 듣고
해안둘레길 선택하고
계단도 있고 좀 어려운 길도 있다며
하지만 볼거리는 은 많다는..
힘든 길을 택하는 우릴 갸우뚱 쳐다본다
내가 많이 늙긴 늙 은 모양이다
용굴 전망대
용굴
청룡 한 마리가 뱃일 나가는 사람을 들을
괴롭히고 해코지를 해서
용왕님이 청룡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렸다는 전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아름답고
소나무 한그루도 아름답고
할미 바위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나무
할미 바위를 바라보며
바다풍경은 그저 좋다
할미비위 가까이
곳곳에 쉼터
멋진 풍경을 마주하며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다음엔 나도 도시락 준비를 해야지 하고
골짜기 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
등대가 보이고
울기등대
관람시간
매일 9시~~18시
동절기 09 ~~17시
매주 얼요일은 휴관
다행이다 수요일이라
신등대와 구등대
구등대
울기등대는
동해안 최초의 등대가 세워진 곳
울산의 끝이라는 뜻으로
울기
러일 전쟁 시 군사목적으로 세워졌다는
신등대
촛대모양을 형상화했다는
노인과 바다
할아버지와 고래 한 마리 잡고
다시 바다로
소나무가 마치 용트림을 하는것 같다
조각조각 바위언덕
고이전망대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기분
곳곳에 아름 달린 바위도 만나며
대왕암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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