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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내 그늘

by 하늘냄새2 2024. 8. 27.

 

길게 늘어진  내 그림자를  보며

생각나는 속담 하나

누구나 자기의 그늘에 들어가 쉴 수 없다

내 그늘에는 다른 사람만이  쉴 수 있는것이다 

헝가리 속담 

 

내  그늘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쉴 수  있는   그런  나였음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  그늘이  되어 준다는것은

행복한  일 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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