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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취미가 같아 좋은

by 하늘냄새2 2024. 3. 8.

 

옆지기와 나는 

취미 생활이  같아  

사람들이  좋겠다고 한다 

 

 

결혼하자

옆지기 첫 선물이

테니스라켓과 모자였다 

아이들 키우느라  소용이 없었지만 

 

 

사람들은 

운전연수를   남편에게  배워도싸우고

테니스 게임에서 부부가 한 팀을 하면 싸우는 경우가 많다면

절대로  팀을 하지않는 부부도 있다 

 

다행히 옆지기는 

학창시절 외국신부님과 함께 운동을 해서인지

운동 중에도 배려하는 모습이  많다

지금 우리를  공포의 부부조라 부르기도 해 

환상으로 부부조로 불러달라 건의하고 있다 

 

 

남편은 게임도중

내가 공격받는  모습에  안서럽다고 한다 

난 받을준비가 되었다고......

 

 

많이 뛸수록     내 운동이라  생각하며 

 

 

테니스는  삶의 즐거움 

 

새로 단장을 하고

3월 중순에  개장을 한다는  식당 

운동 후 맛있는 음식도

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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