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처럼 지나가는 시간
지나간 시절 사람들이 그립고
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전화를 해 안부를 물어본다
아픈사람 ,하늘나라로 간 사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끝 앤
언제나 운동이 최고라 한다
운동해라
야채를 먹어라 사진을 보내준다
옆지기와 함께 걷기도 해 보고
산으로 들로 사진을 담아보러 다니지만
꾸준한 운동이 아니라는
다시 엄마티브
김쌤과 함께하는 운동을 시작
늘어진 팔
뱃살 이 없어진다는데
30분을 따라 뛰어야 하는데
어려운 것은 통과 통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
열심히 열심히
김쌤과 같이 해야지
그래도 나에겐
영감과 함께 하는 테니스가
가장 익숙하고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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