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35scent
향수공방
나이가 들면
깨끗하게
노인 냄새 나지않게....
젊은날에 우리가 노인들을 보며
내 뱉던 말이
이제 내가 지켜야 할 그 노인이 되였다
옛날엔 길거리에서
훅 코를 찌르는 냄새에
찡그리기도 했지만
향 문화의 발전은
상큼함을 주는것 같다
카페 화장실에서
상큼한 향의 경험
꿀꿀한 날에
향을 뿌려 기분 전환을 해보는
사람에게서
하늘냄새가 난다는
법정스님 글이 생각난다
나만의 향 은?????
연남동 향수공방에서
공방장님의
자상한 도움으로
나만의 향을 선택하고
나만의 향를 만드는 재미
연남동 향 공방의 매력
꿀꿀한 날에
나만의 향으로
마음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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