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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향기 가득한곳 연남동 35 scent

by 하늘냄새2 2023. 6. 19.

 

 

 

연남동 

35scent

 

 

향수공방 

나이가 들면

깨끗하게  

노인 냄새 나지않게.... 

젊은날에  우리가  노인들을  보며

내 뱉던 말이

이제  내가 지켜야 할 그 노인이  되였다 

 

옛날엔 길거리에서 

훅 코를 찌르는 냄새에

찡그리기도  했지만 

 

향 문화의  발전은 

 

상큼함을 주는것  같다

 

카페  화장실에서

상큼한  향의  경험 

 

 

꿀꿀한 날에 

향을 뿌려  기분 전환을  해보는 

 

사람에게서 

하늘냄새가  난다는 

법정스님  글이  생각난다 

 

 

나만의  향 은?????

 

 

연남동  향수공방에서 

 

공방장님의 

자상한 도움으로 

 

나만의  향을  선택하고

나만의  향를  만드는  재미 

연남동   향 공방의  매력 

 

 

꿀꿀한  날에 

나만의  향으로

마음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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