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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온천 가는길

by 하늘냄새2 2023. 1. 27.

명절 연휴를  두고  미리  부산 딸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북면에  온천욕을  하러 가는 길 

항상 가던 길을  두고  네비 여인이  알려주는 길로

처음 달려 보는 길이

온천으로  유명한  부곡마을이 3km에 있다

옛날엔  부곡하와이라는 곳이  유명했는데

세월 따라  문을  닫았다고  한다

 

부곡 온천을 마을 지나

북면으로 가는 길 

조용한

벚나무길  아름답다 

 

긴 시간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잠시  휴식 같은   길

벚꽃이  피면 얼마나 예쁠까

부곡 차실마을을  지나 

 

 

처음 달려 보는 길이지만

남지  북면  창원

낯익은  도시가 있다 

 

지방도 1022 

낙동강이  보이고 

 

강을 건너자

강나루 휴게소 

  언제 간  한번  온길  같은 

 

 

강 건너 마을은  풍경이    익숙하다 

 

 

아름다운  강을 따라  자전거길이  있고

 

밀양 

다리  건너  북면 가는 길 

 

북면 짬 온천에서 

잠시 여독을  풀고 

동생 만나  추어탕  한 그릇하고

부산으로....

연후의  시작은  이렇게 

부곡  차실마을  길을  저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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