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테니스 하다
손목을 삐끗
하필이면 오른손목이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침 치료를 받고
얌전히 오른손을 보살펴야 하니
손을 쓸수 없으니 답답하다
세수도 ,양치질도 왼손으로 해야했던
부엌일을 잘 모르는 옆지기
그릇 딱는것 부터 .....
답답하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많이 좋았졌지만
좋아하는 테니스를 당분간 못할것 같다
새해는 이렇게 시작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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