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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오래만에 적어보는 손편지

by 하늘냄새2 2021. 12. 27.

까치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느새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신정 연휴를 을 보낸다는 

일본의  큰딸 아이

코로나 때문에  서로  갈 수  없는 

 손 편지로  새해  정을  전해볼까 한다

 

호랑이를  중심으로  카드를  준비하고  

 

우선 강한 느낌으로

큰 사위 , 작은  사위에게

언제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길   

 

일본  안 사돈에게는 

복이  가득가득하길   전하고 

 

딸들에게는 

아름다운 가정 꾸려 나가기를  바라며

 

손주 들에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오랜만에  설레는 맘으로  손편지를 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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