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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한여름날의 꿈

by 하늘냄새2 2020. 8. 26.

땀을  줄줄 흘리며 찾았던  

 

계곡물소리  아름답던

 

그곳에 

 

시원한 바람을 

 

대숲의 소리도 데려오고 싶다

 

나무 그늘  찾아 가고픈 

지독하게  더운날에  꿈을  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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