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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한강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파주 검단사

by 하늘냄새2 2020. 4. 30.

 

 

초파일  맞이  등불 행렬  이  반겨주는  

 검단사 오르는 길

 

 

 

연두빛  아름다운  나무가  반겨주고

 

 

 

 

처음  보는  이름모를 꽃

 

 

가까이  봐도  그저 신기하기만  한 꽃

넌  누구니 ?

 

 

 

 

 

 

꽃들의  노래가  대단하다  

 

 

검단사

생각보다  오랜된  사찰이다

동국여지승람에   고려때 세워졌다고 추정

 

 

법화전  가운데  앉아 계시는 분

'목조관음 보살좌상' 이  경기문화제

 

 

 

 

그리고

마당에  계신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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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준비완료

 

 

 

꽃길만  걷자

왠지  기분이  좋다

 

 

무량수전

무량수불을  모시는곳

사전에

'무량수불은  아미타불’을 달리 이르는 말.

수명이 한없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명부전 ,무량수전

 

 

법화전

 

 

마당 풍경

 

 

감나무가  정겨운

 

 

 

주황빛  감이  열리는날

다시  찾아오고 싶은  풍경

 

 

300년이  넘은  보호수 아래  앉아

멍때리면  좋을것 같은

 

 

 

 

 

한강과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파주  검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