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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사위의 편지

by 하늘냄새2 2019. 2. 12.

 

 

어머님 사랑합니다!

따뜻한 정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받은것 보다 더 많이 베풀고

사랑하며 남은 인생 살아가겠습니다

속세 모든 시름 걱정

저 바다에 던져 버리고

하느님 품 안에서 영생하시길 !!!

 

못난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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