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임진각
아아 잊으랴 우리 어찌 이닐을 ..
임진각 바람의 언덕엔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고
바라다보며 가지 못하는 실향민 마음은 어떨까
수도꼭지 틀어 놓은듯
눈물이 마를날 없겠지
겉으로는
그야말로 평화의 동산이다
바람결에
북으로 북으로
한걸음 한걸음
평화의 소리를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 앞에서 ..
소리쳐 외쳐보는
부디 그들에게.... 희망을
비는 내리고
새 작품들 구경도 해야하고
연두빛 세상이 평화 다
소망의 나무
소망의 솟대
짜~슥들 지금도 우릴 염탐 하고 있겠지
이렇게
평화를 기원하니
훔처보지 말고
당당하게 걸어서
금강산 구경도 가고
그저 한민족으로 평화롭게 살아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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