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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주몽 촬영지

by 하늘냄새2 2011. 7. 1.

 

 

 

 

 

 

파아란  하늘빛이  반가운  아침

남자들은  운동을 나가고

 

 

 

나무 그늘아래  앉아  한 잔의 막걸리  생각 날때

주몽 촬영지로 오란다

 

 

나주  영상 테마  파크

 

 

갑자기  비가 내린다

 

 

주몽 드라마 는

 

 

거대함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보다 거대한 고구려를 만나다
'우리민족이 가장 아름다웟던 시간','우리 민종이 세계의 중심이었던 시간.'

 그 시간을 만난 적이 있는가! 드라마 <주몽>은 감히 아무도 찾아가보지 못 했던 시간 속으로 벅찬 장정을 나선다.

 중국 제국을 무릎 꿇리고 두려움 없이 세계와 맞섰던,

역사상 가장 놀라운 승리의 시간이 2000년의 벽을 넘어 브라운관으로 찾아온다.
신화보다 거대한 영웅을 만난다
알렉산더, 징기스칸, 그리고 우리에겐 주몽! 한 남자로 태어나 시대를 압도하며

 역사를 바꾼 영웅들. 이제까지 수많은 왕과 무사의 역사들에만

익숙해왔던 한국 드라마가 진정한 영웅의 탄생에 도전한다,

 신화로만 기억되는 그 이름, 혼자 몸으로 수천만 대군을 상대해 빼앗긴

고조선의 하늘을 되찾고 고구려의 하늘을 연 개국의 영웅 '주몽'을 만나라!
역사보다 거대한 사랑을 만난다...   ..

 

드라마를 보질 않았기에  감동이 덜 하는 ...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 많이도 촬영했나보다

슬쩍  얼굴 을 얹어 보는

 

 

왜놈 머리같은 ..

 

 

너와 지붕

 

 

주막집 풍경이  색다른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모습

 

 

아침에  피였다가  지고마는  녀석

 

 

 

 

막걸리  한 잔 들고 ..

 

 

길 떠나 볼까 하는데..

 

 

풍악을 울릴 수 없다

 

 

 

 

비는 내려  

사람들 발길을 잡고

 

 

처마  끝  잡고 서 있을수도 없는것

 

 

따라가야지

 

 

 

 

갇혔다

 

 

 

비는 잘도 내리고

 

 

 

 

 

비와 우산 / 용혜원

 

 

헤어지는 시간

비가 와  주었다

 

두 사람이  우산은  하나

그만큼 우리는  가까움이 되었다

 

 

 

 

 

빗속에 사랑이 싹트고

젖어내려

가슴에 흐르기 시작하였다

 

 

차 한잔을 나누고

우리의 사랑 다리가

놓이기 시작 하였다

 

용혜원

 

 

 

 

 

저 너머에  강물이 노래한다고 하는데

 

 

 

 

 

영산강이   흐른다  

 

 

 

 

황토빛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마을은 고요하다

 

 

 

 

비는 그칠줄 모르고  잘도 흘린다

 

 

 

 

나도 가야 하는길

 

 

 

언제  이길을  다시 올까

제대로 구경좀 하게

 조금만 그쳐주지 ..

 

 

 

곰탕이  유명한가 보다

비가 내리는데

곰탕집  문앞은  사람들로  가득차다

 

 

 

이집도  곰탕 , 저집도 곰탕 ..곰탕곰탕 ..

 

 

할매집  곰탕은 

 굿 !1

베리 굿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