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떠난다
나무는 언제나 넉넉한 마음을 불러 일으킨다
오리를 키워 농사를 짓는 곳이라 설명을 한다
함께한 친구가 있어
차장으로 스치는 푸르름이 더 좋다
이것은 ..
어디서 본듯한
가냘픔의 매력이 다가온다
가보지도 못한 어느 지중해 마을 한 귀퉁이에 온것 같은
이 시원함
재 벌가의 싸움이였나
'욕망의 불꽃' 드라마 촬영지라 한다 ...
우후 !!! 여행 중에 생각지도 않게 불쑥 만나는 즐거움
한번쯤 ....
바다가 보이는 이곳에서
에구
보수를 하는지
무엇을 할것인지 약품 냄새에 눈을 뜰수 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시간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보고 싶다"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의 정거장에 내릴 때면
온통 그리움으로 발돋움하며 서성이던
날들은 다 사라지고
그대가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
내 눈 앞에 서 있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어린아이마냥 좋아할 것입니다
그대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나는 즐겁습니다
용혜원
그대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나는 즐겁습니다
내려다보는 즐거움도 나는 즐겁습니다
마음껏 이 시간을 누리고 싶은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올까
친구들이 함께 해서 행복했던 시간
만나서 편한 사람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대를 만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대는 내 삶에
잔잔히 사랑이 흐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대를 기다리고만 있어도 좋고
만나면 오랫동안 같이
속삭이고만 싶습니다.
마주 바라 보고만 있어도 좋고
영화를 보아도 좋고
한잔의 커피에도 행복해지고
거리를 같이 걸어도
편한 사람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 느껴지고
가까이 있어도 부담을 주지않고
언제나 힘이되어 주고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속에
잔잔한 웃음을 짓게하고
만나면 편안한 마음에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잊도록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그대는 순하고 착해
내 남은 사랑을
다 쏟아 사랑하고픈 사람
나의 소중한 꿈을 이루게 해주기에
만나면 만날수록 편안합니다.
그대는 내 삶에
잔잔한 정겨움이 흐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움 두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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