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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겨울 숲길

by 하늘냄새2 2026. 1. 13.

 

즐겨 찾는  길 

 

사그락 사그락  대잎소리 반가운 길

 

이 아름다운 벚꽃길  옆으로  휴양림이  들어선다고 

새 길이  생기고

 

다행히  이 길은  살려 두었다 

 

 

멀리  해군 사관학교가  보인다

 

 

휴양림이  생기면

가까이  드림로드길도  걷고

시루봉   수리봉 등산  도  

바다도 가깝고.....

좋을 듯한데

 

하지만  우리의 출입이  제한될까 

 

조용히 걷기에  정말  좋은 길인데

 

 

전에 있던 건물이  사라졌다 

 

빈 항아리가 운치 있게  다가오고

 

참 아름다운 풍경 두고 어디에 갔을까

새로운 건물이 들어을까

 

감성이  아름다웠던 분이  살았던 것 같다 

 

멍 때리기  좋은  풍경 

 

이  정겨운길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해오름길 

 

 

빈가지의  매력 

 

옆지기 뭔가 발견한 듯

 

요 녀석들 보란다

 

찬바람에

눈물 콧물  머리가 띵하다

 

저 아래 

무장애 길이 보인다

여기까지  이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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