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초동네 마을에 갤러리
기웃거리니
주인장님 나와 반겨주며
차 한잔 놓고 예술의 세게로

퇴직하시고..
그림, 도자기 등등

도자기 세계로

예술의 세계는 알 수 없지만
탐이 나는 녀석도 있다

장미 가 그려진 항아리도자기
외국 작품이었던
설명은 들었는데 기억나지 않는

일본 도자기
일본 그릇을 사면서
파란색이 많았던 기억을 해보는

생활 도자기 같은 작품

사군자가 들어있는 작품이라 했던

심수관
한국계 일본의 유명 도예가

정유제란 때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 중에
심당길 후손으로 12대 심수관 이후 역대 도예가라 한다
12대 심수관이 1873년 오스트리아만국박람회에 출품한
대형 도자기가 정교기술과 색감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으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다
기업을 빛낸 12대 심수관을 업적을 기려
전대의 이름을 그대로 따르는 관습에 따라
본명을 두고 심수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한다

투박하지만 정이 가는 토기

김해 도자기 축제에서
물레 체험 했던 기억이 나는

주물 작품들

강하게 다가오는 장미 그림

엣추억 같은 그림 앞에서

그냥 끌리던 작품

미소를 머금게 하던 작품

씻어주고 싶은
心淨國土淨 ( 마음이 맑으면 곧 사는 곳이 곧 깨끗하다)
환경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이라 한다

작품들 보니 마음이 뒤숭숭 해지는....
放下着 (내려놓아라 )

여행도 다니시며 수집하신다는
멋진 노후를 보내시는 분 만난 날
부러운 마음이 요동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