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여행일지는
비밀의 숲, 산굼부리, 사려니 숲 걷기
그러나 몸이 좋지 않아 사려니 숲을 포기하고
숙소로 들어간다
긴 낮잠을 자고
숙소 정원에 하트 나무가 있다길래
잠시 바다를 보며 멍 때리기 좋은 곳
숙소 앞은
올레코스 4구간 이 있다
표선 해수욕장까지 걸을 수 있다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아 포기하는데
와우 생각지도 못한 일몰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숙소 마당에서 보는 일몰 찬스
...
녀석이 떨어지기 전에..
가지에 걸쳐 놓고 싶다
5시 55분
잡아 보지만
녀석은 내려간다
11월 8일 제주 여행은
아쉽게 막을 내린다
사려니 숲도
표선 갈치조림도 포기하고
저녁은 햇반에 소고기 뭇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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