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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강화 스페인 마을(4월11일

by 하늘냄새2 2022. 4. 14.

강화 스페인  마을 

1년만에  다시  찾은

뚝딱뚝딱  새로 단장하는 소리도 들리고

 

풍차는  여전하고

 

 

브런치 레스토랑

 

 

기사양반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 나누고

 

김가빈 화가  작품 속으로

잠시  들어간다

 

칠보공예 작품들

 

연꽃잎  찾잔이 시원스럽게  보이고

 

연잎 둥근 쟁반도 갖고 싶고

 

다양한  작품에

흴링만  한다

 

돈키호테  아저씨

새옷을  입었다

 

여유가  느껴지는곳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내려온다

 

이곳 저곳  

어디에  앉을까

이여유로운  순간이  행복하다

 

 

 

차 한자의  여유를  즐겨본다

 

홍성남 신부님  말씀

우울하고, 불안하고 .싫증이  날때는 

밖으로 나가라던

 

 

자연과 함께  하는  이시간이 

건강해 지는것 같다

 

 

 

"자연과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

"건강하려면 제일 늦게  겨울옷을 입고

덥다고 빨리 벗지마라"

 

"젊었을때는  나이가 하나씩 더해 가지만

나이가 들면  하나씩  줄어든다"

법정스님 말씀

에고    계단 내려가는  다리힘도

줄어들어가고 있다 

 

바다바람이  좋다

 

한없이  멍때리고  싶은데 

 

옆지기

꽃향기가 좋다며

향기속에  서보란다

 

갤러리 ,카페,식당, 빵가게

팬션..등이 갖추어진  

강화 스페인 마을 

여고친구랑 만나는날 

수다 장소로  정해볼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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