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스페인 마을
1년만에 다시 찾은
뚝딱뚝딱 새로 단장하는 소리도 들리고
풍차는 여전하고
브런치 레스토랑
기사양반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 나누고
김가빈 화가 작품 속으로
잠시 들어간다
칠보공예 작품들
연꽃잎 찾잔이 시원스럽게 보이고
연잎 둥근 쟁반도 갖고 싶고
다양한 작품에
흴링만 한다
돈키호테 아저씨
새옷을 입었다
여유가 느껴지는곳
아메리카노 한 잔 들고
내려온다
이곳 저곳
어디에 앉을까
이여유로운 순간이 행복하다
차 한자의 여유를 즐겨본다
홍성남 신부님 말씀
우울하고, 불안하고 .싫증이 날때는
밖으로 나가라던
자연과 함께 하는 이시간이
건강해 지는것 같다
"자연과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
"건강하려면 제일 늦게 겨울옷을 입고
덥다고 빨리 벗지마라"
"젊었을때는 나이가 하나씩 더해 가지만
나이가 들면 하나씩 줄어든다"
법정스님 말씀
에고 계단 내려가는 다리힘도
줄어들어가고 있다
바다바람이 좋다
한없이 멍때리고 싶은데
옆지기
꽃향기가 좋다며
향기속에 서보란다
갤러리 ,카페,식당, 빵가게
팬션..등이 갖추어진
강화 스페인 마을
여고친구랑 만나는날
수다 장소로 정해볼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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