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물때가 맞아
누에섬으로 간다
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린다는곳
낙조때가 멋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행운 2시30분 까지
풍력발전기 소리 따라
갯펄 체험하러 가는 사람들
무엇을 ..
게녀석들 빠른 움직임
또다른 물길
바위섬 가는길 ??
공학박사 시동생이
열심히 풍력발전기에 대해
설명을 하지만
무척 높고
끼익 끼익 돌아가는 소리
누에섬
누에를 닮아
무인도
전망대는 있다는데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폐쇄 중이고
한번 돌아보고
이 작은 녀석
신벗고 덤벼볼까도 싶고
물길따라 걸어보고 싶고
누에섬 한바퀴
멀리 보이는 제부도
빨간 등대가 예쁘다
누에섬 해당화는 더 예쁘고
바람이 불어야 능력을 발휘하는 녀석
전기 많이 만들어 빛나는 세상
다음에 채험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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