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마음은 지금

용문사 마당에서 본

by 하늘냄새2 2017. 7. 24.

 

 

멋진 계곡에 흥분하며

용문사 은행나무 찾아가는길

 

 

마음을  가다듬고

 

 

무섭게  생긴   처다보지도 않고 다녔는데

ㅎㅎ이제보니

악기를  들고 계신다

역시 외모만으로 판단 할것이  아니라

눈여겨 봐야할것

 

 

종루가 보이고

 

 

 

 

밀집모자에 회색빛 단복을 입은 젊은이

탬플스테이

 

 

慈悲無敵

 

 

석탑

 

 

대웅전  앞마당

 

 

 

석조약사여래좌상

 

 

 

 

간절함

 부디 이루어지시길

_()_

 

 

 

 

지장전

젊은 남자 한분이  정말 정성을 다하는 모습

 

 

 

그곳엔 이분이

불교를  잘 모르는 나에게

미소를 

그냥  좋았다

 

 

 

 

관음전 속엔

 

 

석탑과 은행나무

 

 

 

천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를 두고

이렇게 저렇게

키재기를  해본다

 

 

나이가 약 1100살 정도 추정되며

높이가 42m 뿌리 둘레가 15,2m 나 된다고 한다

 

 

 

통일신라 경순왕 아드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우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는것

 

 

 

대웅전  문

 

 

대웅전 용머리

 

 

 

출입금지구역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

훔처보는  ...

 

 

데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