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꾸마 해변
모도와 이일호
근육질
간단 명료한 표현 방법으로 인간의 성을 표현하는 작가라 한다
사람의 몸을 이렇게도 표현하나
조각공원에 들어설때
가장 눈에 들어온 녀석
마냥 두개의 손으로만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했던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라 한다
"시간 "이라는
영화 촬영지이기도 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에 작가 샘 보고 싶기도 하다
여인들의 묘기
그 위에 보태보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
제목이 있었음 하면서도
감상하는 이의 자유로운 생각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작가님 생각을 물어보고 싶고
작가님 생각 속에 앉아 보니
내 생각대로 감상 하란다
기계 체조 선수 하던 친구 생각나고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배미꾸미 해변
이 아름다운 해변만 생각하고
아이들과 찾은 부모는 어떨까 싶고
나무 하나 만나고
고것참 바다와 묘하게 어울린다
나무와 나
바다와 나
소라 고동 소리 벗삼아
거닐고 싶은 풍경이건만 ...
시도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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