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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다낭여행 ) 호이한 시가지

by 하늘냄새2 2016. 11. 1.

 

 

 

 

 

 

투본강  투어 

호이안  시가지에   도착

많은  배들이   서있다

가이드의  설명도  있었지만

백과 사전에  호이안  은

 

 1세기 경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구가 여기에 있었고

  이 항구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까지(넓게 보면 15세기부터 19세기 무렵까지

,) 베트남의 "바다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던 중요한 국제 무역 항구였고

, 여러 성(省) 출신의 화교와 일본인, 네덜란드인 등 서구 상인 그리고 인도인들이 드나들었고 마을을

형성하여 정착하였던 곳이다. 그래서 이 마을에는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풍경이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거기에 화교들이 호이안에 정착해 살기 시작하면서 '동화적'인 색다른 분위기가 형성됐다.

화교를 중심으로 한 무역이 번성하던 당시에 이 마을은 베트남어로 하이포(Hai Pho)라고 불렀고

이는 "바닷가 마을"이라는 뜻이었다. 한다

 

 

 

내원교 (일본교)

이 일본교를  가로 질러 마을이  나뉘었다고 한다

 

 하나는 일본인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16~17세기, 무역이 번성했을 당시 호이안에는 일본인들이 특히 많이 드나들었고

그래서 일본인 마을까지 따로 생겨났다.

 전성기에는 1000명이 넘는 일본인이 거주했을 정도로 마을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에도 시대 쇄국정책이 시행되면서

 일본인 수가 점차 줄어들었고 일본인 마을 역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3] 그 일본 다리(Chùa cầu)는 일본인에 의하여 지어졌는데

 독특하게도 구조물이 다리를 덮고 있고,

다리의 한쪽으로는 사찰이 연결되는 구조물을 가진 다리이다.(위키사전 )

 

 

 

호이안 구시가 지는 중국의 어느 마을을 연상케 도 하고

낮은 기와 지붕의 집과 옛 모습 그대로인 도로 등에서 동서양이 복합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베트남  하면   생각나는     풍경

 

 

 

가이드에게  여러가지  주의할점을 듣고

자유롭게   마을 돌아보기로  한다

 

 

이렇게 싸이클로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우롭게  걸으며 

카페에 앉아  커피도  한 잔하고

맥주도  한  잔  하는  멋도   좋다고 한다

 

 

호이안의  매력과  역사가 스며나오는  마을이라 한다

무역의 중심이 다낭으로  옮겨 가면서

호이 안은 졸지에 잊혀진 항구 마을이 되었고

 그 덕에 (그리고 상대적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20세기에 베트남에서 일어난 많은 전쟁의 파괴에서 빗겨나,

 건축물들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남을 수 있었고

] 고요한 강가의 마을로서, 지금은 전형적인 관광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아주 오랜된  건물속에

옷가게 ,기념품 가게  카페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간다

서양인들의  여유로움이  보기 좋고

 

 

어딜가나  알록 달록   등이  자리하고

 

 

요런것  한 번  입어보고  싶었고

 

 

거리의  노점상들

가이드  날이  더우니  노점  음식은  피하라고  한다

 

 

물건 구경  보다는

카메라   놀이가  즐거운 거리 풍경

 

 

낡은  건물의  매력

일본인이  새운   집들과   프랑스  네덜란드, 중국

여러가지  문화가  모인   매력.마을

그래서

호이안은   유네스코  문화 유산  으로  등록

 

 

 

 

궁금  하지만 ..

 

 

시장 통

 

 

열대 과일들

 

 

재미 있을까

 

 

 

걷는  매력이  더  좋다고  하고  

 

 

곳곳에  서서 

 

 

 

 

따라 하는  재미

 

 

가웃거려 보는  재미

 

 

 

이  작은  여인이  따라  다니며  자꾸만  미소를  보낸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사진을  찍으란다

몇번이고  거절하다

고놈의  미소가  걸려

 

 

 

어색하게

 

 

같이

ㅎㅎ   체험 비   1달러 주고

 

 

 

수다

 

 

 

가이드가  특별히  안내 해준  자수 가게

수를  놓고  있는  사람들

수를 놓은   멋진 작품

사진촬영 금지라

정말  아름답던  작품들  잊을수 없다

 

 

 

거리 속에  동상하나

이 폴란드 분이  호이안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데

큰  힘을  준  분이라

호이안  사람들은   이분을  이렇게  존경을  표한다고  하고

 

 

기웃거리는  사람들

구경거리가  많은  호이안  거리

 

 

가이드가  구경거리가  많을거라며

(요즈음  한국 가이드  단속중이라  가이드가 깊숙히 들어가 설명을  못한다는 점 )

이광동회관으로  안내 한다

광동 화교들이  관우를 모시기위해 건립한  사당이자 집회소라  한다

 

 

 

용트림

 

 

삼국지에  대한

 

 

 

세  장군들과 

 

 

그리고

강렬한  용트림   앞에서

용의  기운을  받아본다

 

 

 

회관 속에서  보는  거리 풍경

 

 

시간이  흘러가고

 

 

 

 

 

 

 

야경이  아름답다는   거리로

ㅎㅎ  거리  입장료가  있다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  아쉬운 거리

 

다양한  등불이  있고

 

 

대나무 등

 

 

 

강물에  떠있는  거북 등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유네스코 문화 유산 호이안의  낮과 밤을  함께한

배를  타고  등불을  강에  내리던  모습이  아름다웠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