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해무가 깊은것 같다
희미하게 보이는 거가대교를 두고
곧 저 속으로
해저터널
처음엔 고기가 보이는줄 알았다
뒷자리에 앉아서
아쉽게 대교 구경을 하고
거제 바다 바다내음
바람의 언덕
바람 맞으러 온 사람들
풍차 앞에서
옆지기 찾기
혼자놀기
잠시 비를 뿌리더니
흐리다
빈의자가 없다
여기도 없다
빈 의자가 없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 ,,
바람을 맞이한다
다음엔 유람선애서
바람을 맞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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