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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호수 공원의 어느 봄날

by 하늘냄새2 2016. 5. 24.

 

 

 

 

오랜만에  들린  호수에

 

 

 

모네의  작품이  떠오르는 

수련이 

  호수를  온통 덮고 있다

 

 

 

 

   밤 에는 꽃이 오무라든다하여

잘수  ( 睡)

 

睡 蓮

 

 

내  발자국  소리에도   날아가지 않는   ...

녀석도 수련의  매력에 흠뻑 빠졌나보다

 

 

 

 

보랏빛  향기

 

 

붓꽃

 

 

꽃봉오리가  먹을  머금은  붓과 같다해서

붓꽃  

 

 

 

신비스런 무늬

 

 

 

꽃말이 

 신비스런 사람

존경;

기쁜소식

 

 

 

들과  산기슭에서  자라며

 

 

지나는 이에게   기쁨을  준다

 

 

호수가에서도  아름답게  피여

 

 

 

 

지나는이  발길을  잡는다

 

 

 

감사를  부르는  아름다운  풍경

 

 

 

 

 

 행복을 부르는 감사 º♡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매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 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중에)


 

 

향기가  들려온다

 

 

감사할  풍경이  호수 여기저기에

널려 있다

 

 

곧  장미 향기가  호수를  덮을것 같다

 

 

매혹적인  녀석이   유혹을  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