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창을 액자 삼아 담아본
풍경하나
궁금해 찾아가니
本高寺
입구에 한자로 교육이라는 단어가 쓰여진것이
아이들 교육에 관한 신이 있는곳인가 ???
신사가 참 많다
오래된
신사란 일본 종교
'신도우神道(신도)'에서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시설일 한다
불교의 절과 좀다르며 우리나라 사당과 같은곳이라 생각하면 된다는데
신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통틀어서 '신쇼쿠神職(신직)'라고 하고
2차대전에서 패전 하기 까지는 신사는 국가 기관 같은것이였다 한다
그곳에서 제사를 주재 하는 사람은 국가 공무원 신관( 神官) 이라했다 한다
지금은 페지되고 그냥 종교기관의 성직자 신분
신쇼쿠 라 한다
이곳은 가정집 사이에 있고
사람도 보이지 않고
붉은 두건을 두른것이
그저 궁금하지만
다른 신사와 다른 분위기
마당 엔
인자한 분도 서계시고
그리고 놀라게 한 이녀석
대단하다
잘려 나가고 땜질을 하고
내 키와 비교도 해보고
나무는 아무 욕심 없이 서서 ..
그늘을 드리워 지나가는
나그네를 쉬어가게 하면서도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음덕을 지닌.... 법정 스님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낮선 도시에서 꽃과 나무는
동감이라는 마음을 준다
낮선 곳이지만 향수가 있는듯한 여행길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여행 ) 철지난 다대포 에서 (0) | 2016.05.25 |
---|---|
호수 공원의 어느 봄날 (0) | 2016.05.24 |
니가타 미노야 온천 호텔 (0) | 2016.05.18 |
(일본 니가타 여행) .단풍이 아름다운 야히코.공원 (0) | 2016.05.17 |
(일본 여행) 니가타 야히코신사 (0) | 2016.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