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가 아름다운 재인폭포

 

 

 

 

 

 

 

조선왕가

오봉사지부고

신답리 고분

재인 폭포 로  간다 ...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

 

 

재인 폭포

 

 

 

 

산 속  군부대에서

포 소리가  들리고

 

 

키가 몹시  큰  수녀님

어디서오셨을까    왠지  독일 느낌은

 

 

 

덧버선을  신고

 

 

이  깊은  산속에도

스카이 워크  전망대  

 

 

재인 폭포

검색 사진엔

비취색  아름다운  물빛 이였는데

 

 

폭포의  전설

재인 폭포는  가마골 입구에  있는 18,5m 높이의  폭포

 

 

계단이 있는  다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재인폭포는

수량이  부족한듯

 

 

전엔  계곡을 따라  왔다고하는데

 

 

계단을  따라

이렇게  내려오니  

 

대단한  높이에

 

 

엄청난 돌무리들

 

 

 

다른 폭포와 달리

평지가  움푹  파이면서  형성된  폭포라   한다

 

 

 

적은  수량에  아쉬움을  주지만

 

 

 

 

주상절리 가  주는  신비로움

도대체  어찌하여   이런  신비가

 

 

 

주상절리란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다각형인 기둥 모양의 절리^각주[1] 를

주상 절리라고 하는데, 화산암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면 부피가 감소하면서 수축 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같은 간격으로 배열된 수축 중심점을 향하여 등질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갈라지면서 일반적으로 육각형 형태를 이루는 주상 절리가 형성된다.

 

 

주상 절리는 온도가 높고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이 빠르게 냉각될 때 잘 발달한다.

 

 

주상절리의 갈라진 틈을 따라서 암석이 쉽게 풍화되므로

 주상 절리가 발달한 지역은 절벽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하천이나 해안에 발달한 주상 절리가 침식을 받아

 아랫부분이 제거되면 주상 절리가 무너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주상 절리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은 철원의 한탄강 유역과 제주도의 해안가 등이다.

 이들 지역은 현무암질 용암이 분출한 곳으로,

주변에 물이 있어 용암이 빠르게 냉각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주상 절리가 잘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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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떨어질것 같은 

 

 

  그러나 놓칠수 없는 자연의  신비

 

 

소문엔

아래서 공사를  하고 있는

한탄강 댐이  완공되면

 

 

이 아름다움이  잠기지  않을까 하는  ...소리가  들린다

 

 

 

 

글쎄  보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소문 내고  싶은

참으로   신비로웠던   재인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