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비가 내리더니 오후가 되자 햇살이 내리고
자유로 나들이 길에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동태 한마리 집
정성 ,정직, 정으로 ..
동태 한마리 지리로 ..
주문 받는 아지매 너무 급한 것이 흠이다
동태 생선 까스도 있고
구이 백반도 있는데 ..
노오란 양푼이에
한번 끓여서 나온다는
쑥갓으로 입맛을 돋구고
뽀글뽀글
옆지기것 하나
내것 하나
동태 두마리
시원한 국물이
정말 좋다
생각없이 들렀다 시원하게 속풀이 한 집
언제고 생각나면 찾기로 약속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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