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전쟁
여기저기서 꽃 축제 소리는 들려 오는데
머나먼 남쪽 꽃 잔치는 갈 수 없고
양평을 지나치며 슬쩍 들어오던
양평 산수유 마을
마당에 차를 세우고
팡 팡
산수유 세상
"안녕 하세요" 인사 건네니
참으로 정겹게 받아주시며
친절히 설명 해주신다
4월 4일 5일 에
산수유 축제 이야기
지나가는 여인
이것으로 축제 하기엔 부족하다 ,,!!!!!!!
마을 센타에서 오른 쪽 길로 오르며
더 많은 산수유를 볼 수 있다며
설명 해주신다
부족함이 있지만
아주머니 친절함과
고운 새소리 에
산수유와 노는 재미가 정말 좋다
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어떻게 설명 할 방법이 없는 산수유
정력에 좋고
허약해진 콩팝의 생리 기능 강화
정말 좋은 풍경도 선사 하는
영원불멸이란 꽃말을 가진 산수유 가
뜨겁게 다가온다
중국 산동성 처녀가 구레 산동면으로 시집을 오면서 가져왔다는
산수유
초록 , 노랑 ,빨강
열매가 익어 가듯
그 산동성 처녀는
먼나라 까지 와서 잘 살았을까
엣날 산수유 나무 세그루면
자식을 대학에 보낼수 있었다 하니
행복 하게 잘 살았겠다
산수유 마을
저 아주머니 심성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