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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6월 8일 바람의 언덕 에서 ..

by 하늘냄새2 2014. 6. 10.

 

 

늬엿늬엿  해가  질무렵   나선길

둘째  아이가  태어난날

 이제 성인이되니   약속 잡기도  힘든

 

그 더웠던  날을  생각하면서

 

 

 

자유로를  달려본다

요즘 말로  

"  헐"

보리밭이  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보리가  어찌  시원찮다

 

 

 

역시  환경이  중요 한건가

 

 

 

바람의  언덕을  찾아  가는길

 

 

 

 

평화누리

 

 

평화의  길로  가는길

 

 

 

 

 

 

내 마음의 평화부터

 

 

 

 

마음 공부 하는  사람은 .../  경허스님

 

마음 공부를 하는 사람은
마음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같이 해야하고,
마음 넓게 쓰기를 허공과 같이 해야 하며,
지혜로 불법을 생각하기를 해와 달같이 해야 하며,
남이 나를 옳다고 하든지 그르다고 하든지간에
곧은 마음을 끊지 말라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잘못하는 것을

내마음으로 분별하여 참견하지 말고

 

좋은 일을 겪든지 좋지 아니한 일을 당하든지

 

항상 마음을 평안히 하고

마음을  무심히 가지라

 

 

 

 

 

또한 숙맥같이 지내고 병신같이 지내고

벙어리같이  소경같이 귀먹은  사람 같이

어린아이 같이 지내면

마음에서 저절로  망상이  없어지리라

 

경허스님

 

 

어린이 같이  지내면

마음에서 저절로 망상이  없어지리라

 

 

 

어린이  같은  마음

 

 

 

바람개비  돌리며  돌던

어린아이  마음

 

 

수도꼭지  틀어보고 싶은 ...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서있을까

 

 

 

 

모두가  평화롭기를 ...

 

 

오늘은  머리 장식을 ..

 

 

 

키재기

 

 

 

 

가까이

 

 

 

힘 자랑

 

 

그냥   쉬었다 가라는 ...

 

 

 

 

 

 

내마음  바람에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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