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아름다운 길을 .
교귀정
임금으로부터.....
인계인수를 하던 장소
재현행사
기발한 아이디어
바위를 비석으로 삼은 듯 .
[縣監李侯寅冕愛恤碑/縣監李侯寅冕善政碑]
소나무와 함께하는 교귀정의 우아함
김종직 시를 음미하며
交龜亭上傲乾坤 교귀정지에 올라앉아 하늘 땅을 즐기는데
斗覺霜華點鬂根 문득 깨달으니 귀밑머리 흰빛이로다.
一水宮商風自激 한가닥 흐르는 물은 바람과 더불어 노래부르고
千巖圖畵日將昏 일천 바위는 그림 같건만 날은 점점 저무누나
詩回寫景窮飛鳥 시로써 경치 읊고 날새 보금자리 찾아 헤매고
淚爲傷懷讓斷猿 눈물로 회포 씹으매 잔나비 울음 멈추도다.
南路己銷雙斥堠 남쪽길 두 이정표 어둠에 모양 사라져 가는데,
月明今夜宿何村 아- 달 밝은 오늘밤사 어디메서 머물꼬.
우아함 속에 나를 앉히고
하늘 땅 즐겨 본다
콸 콸 물소리 흥겹고
바람소리 새소리 흥겨운곳
새재 용추정
어느 누가 외진 여기 정자를 지었는지 ...
정말 옛사람들 풍류
와우
뛰놀아도 되겠다
궁예 촬영지란다
역사속 물줄기 속에 퐁당
그리고
동생은 세우기를 한다
ㅎㅎㅎ 모든이에게 즐거움을
꾸구리 바위
새댁이 아니라고
꿈쩍도 않네 ..
과거길은 다음에
소원 탑 엔
나두 살짜기
이루어 지소서
졸졸 졸졸 시냇물 따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잘 도 돈다
시원스럽게 돌아간다
덩더쿵 덩더쿵 쏴아 ....
어디서 오나 요녀석은
졸졸 졸졸
푹포
조곡폭포
시원 하다
흠 흠 휴게소
새재주막
이 자리가 탐나는데
주인장
주말이라 바뿐지
물가는 셀프란다
그까짓것 우리가 들고 내려오면 돠지
2차는
파전과 두부로 힘을 보강하고
2관문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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