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아이들은 안방에서 부엌까지 풍선길을 만들고
천정에는
엄마 사랑해요 라는 ..
부산에 계시는 외할머니께
전화로 배웠다면 미역국을 .....
아마도 10년 전쯤인가 생일날 였던것 같다 ....
창고 속에 숨어 있는 사랑 ..
다시 온 집안에 사랑의 향기가
고마운 녀석들
앞날에
이뿐 마음만큼이나
세상의 행복 누리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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