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
비가 왔다 햇살이 왔다
이상하게
어제밤에
신언니 꿈을 꾸서 이상하다 했는데
진해 친구들도 보이고 ,,,,
신언니께 나쁜 소식있나 걱정 했는데
후 후 언니 한테 소식이 왔네
난 잊지 않고 언니 생각 늘 해
얼마전에 앨범 정리 하다
옛날에 �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도 보고
한 참 그리워 햇다우 언니
테니스는 매일 해 언니
그래서 얼굴이 할매야 언니
운동 안 하는 사람과 만나면 심각해
난 잘 관리도 않잖아 언니
살은 허리, 엉덩이가 , 둥실둥실 몸무게는 늘었는데
얼굴은 살이 안찌고 보기가 싫어 언니
거울 보기가 ㅎㅎㅎㅎ
처진 눈 때문에 사진 찍을땐
안경을 살짝
초딩 카페 친구들이 속았다고 실물은 할매라고 놀려 언니
언니도 여전히 운동 ...탁구장 멋진 스트록 생각나네
테니스도
강 스트록?????
언니 난 강 스트록이 무기
젊은 엄마들이 그때는 한 성질 하게 보인데요
남자들은
여자자 아니라고 가끔 놀리기도하고
비가 와서
일주일 정도 운동 못하고 있어요
오늘도,,,,아마 다음주 까지는
언니
소식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건강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