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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언니

by 하늘냄새2 2007. 6. 29.

 

 

언니 안녕

비가 왔다 햇살이 왔다

이상하게

어제밤에

신언니 꿈을 꾸서 이상하다 했는데

진해 친구들도 보이고 ,,,,

신언니께 나쁜 소식있나 걱정 했는데

후 후 언니 한테 소식이 왔네

난 잊지 않고 언니 생각 늘 해

얼마전에 앨범 정리 하다

옛날에 �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도 보고

한 참 그리워 햇다우 언니

테니스는 매일 해  언니

그래서 얼굴이  할매야  언니

운동 안 하는 사람과 만나면 심각해

난 잘 관리도   않잖아 언니

살은 허리, 엉덩이가 , 둥실둥실 몸무게는 늘었는데

얼굴은 살이 안찌고 보기가 싫어 언니

거울 보기가 ㅎㅎㅎㅎ

처진 눈 때문에 사진 찍을땐

안경을  살짝

초딩 카페 친구들이 속았다고 실물은 할매라고 놀려 언니

언니도 여전히 운동 ...탁구장 멋진 스트록 생각나네

테니스도

강 스트록?????

언니 난 강 스트록이 무기

젊은 엄마들이 그때는 한 성질 하게 보인데요

남자들은

여자자 아니라고 가끔 놀리기도하고

비가 와서

일주일 정도 운동 못하고 있어요

오늘도,,,,아마 다음주 까지는

언니

소식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건강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