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춘천친구 by 하늘냄새2 2007. 3. 6. http://cafe.daum.net/gc48/16PU9/1/1/222/222 먼곳에서 친구가 찾아왔다 38년이 지난 지금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이유로,,,, 친구는 내게 시계를 난 행운의 2달러를 갖자 내밀었다 오늘 내 손목에 고이 자리 잡은시계를 보면서 지나 간시간. 다가올 시간이 친구로 인하여 행복하기를 빌어본다 친구는 곱게 늙어 주어서 고맙다고 했다 난 친구의 가슴에 꽃힌 행운의 2달러에손을얹고 우리 친구에게 천만배 행운이 깃들기를... 먼훗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여 만나도 곱게 늙어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고 싶다 친구들이여 항상 건강하길 200610,26 댓글 [7] 류점홍 너무나 멋진글 (친구와 고향을 무척 그리워...) 2006/10/28 이효선 "아이 러브 유 "하고 문자가 왔다고 알리는 소리다 문자로만 접했던 친구점홍아 반갑다 언제 한 번 악수할 날이 있겠지 2006/10/28 김국자 효선아 .나 지금 친구에게 전화 받았다 너무나 좋았고 반가웠다고 .다음 에 또 수자 ,효선이 ,나하고 초대 한번 한단다 2006/10/28 방인근 "곱게 늙어 고맙다"는 인사를 나눌려면 아직까진 좀더 열정적으로 살아야겠제...그날을 위해, 도다른 새로운 만남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 2006/10/28 이효선 내 안에 한그루 나무로 서 있는 그리운 친구들,,,,,,,인근아 다리 풀어지지않게 적당히 열정적으로 ^^ 2006/10/28 김창일 효선아! 나도 행운의 2딸라 가지고 있는데...와이프가 왕년에 외환은행 다녔다 아이가? 2딸라 수백장 뿌리고 다닐때가 좋았는데....흑백사진이 너무 좋다. 나도 옛날에 사진학도 좀 배웠는데...니 흑백사진보니까 부산에서 필카메고 다니던 옛날생각이 나. 2006/10/29 이효선 강화 가는길에 철조망이 처있는 한강 주변의 어느 집을 살짝,,사진학 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2006/10/2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