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공원 솔라타워
하루 평균 200가구가 사용량 전력을 생산하는곳
친환경 에너지 렌드마크
다섯시가 되었는데도
더운 기운이 발걸음을 잡는다
타워로 더위 탈출
관람요금
3500원
시민2000원
경로 무료

6시까지 라는 안내를 받고
27층으로 슝~~~웅

27층에서 내려다 보는 우도와 거가대교
작은섬들 거제도 ,
유난히 바다가 조용하다

27,,층에유리 바닥
아찔판
그 바닥으로 내려다보는 발 아래 풍경
오금이 저리는

그리고 바닥에 그려진
재미나는 트릭아트

폭포수가 시원하게 내리는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다

헉
이것이 현실이라면

멈추고 돌아가야 하나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하는가

때론 험한 길을 만날 때면
잠시 걸음을 늦추어도 괜찮다는

비바람은 언젠가 지나가고

그 길 끝에는 더 단단해진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희망 이라는 말씀
새기면서
........

그냥 안 아프고
가볍게 훨훨 살아 갈 수는 없을까

노을빛 처럼
아름답게 늙아 갈수는 없을까

꼭대기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여기는 솔라타워 전망대

노을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기에

도서도 준비된 멋진 전망대

하늘 걷기

하늘을 걸을 수 있다면
어떤 마음일까

두려움보다 설렘을 품고
걱정보다 희망을 안고

구름 한 조각에도 감사하며 ,,,,
하늘을 걷는다는것은
발이 아니라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인지도

쑥서럽지만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것도 삶이 주는 선물 같다

다행히 아무도 없는 시간이였지만
남의 시선보다
내 마음이 즐거운 길을 걸어보고
잠시 아이처럼 웃어 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