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마치고
생태숲 학습관에 들려본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들과
아이들 체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학습에 필요한 자연 생태 모습등,,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가 많은 곳
어린 시절 방학숙제 생각나는
전시품
식물채집
책갈피에 넣어.. 말리는 작업.
세잎양지꽃이 토끼풀잎 닮았다
네 잎 크로브는 말려
지갑에 넣어 다니던 시절 도 있었네
벽을 장식한 화초들
그리고 오늘의 발견
편백향이 가득한 체험관
다행히 아무도 없다
모든 것이 편백나무로 꾸며진 체험관
편백향 이 가득하다
휴식을 위한
편백향이 흐르는 방들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도서가 있는 방
힐링의 시간
가슴 가득히 편백향을
진해는 편백숲이 많은
편백나무란
심호흡을 크게 하고
지금부터 숨을 깊게 들이시며;;
코로 신선한 기를 들이마셔
심신을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