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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마금산 온천 마을

by 하늘냄새2 2024. 9. 10.

 

오랜만에  달려 보는 길

북면에  사는  동생집 가는 길 

 

 

마금산 온쳔에서 숙박하고

창녕실버타운에 계신  부모님 뵈러  가던 길 

 

 

두 분 다 안 계시니

이길도  오랜만이다 

 

 

부모님  뵈러 갈 때 

이곳 마금산 온천은 

긴  운전 뒤에  지친 몸이 쉬기에는 

안성맞춤  숙소였다 

 

 

이제 한 시간 거리에  두고 있어

자주 찾게 된다

자연온천 

물이 가장 좋다는 문구가 있지만 

...

 

북면 온천마을

처음엔  천마총을 이용했는데

노천탕이  있어  옆지기는  좋아하지만

숙박시설은 불편했던

그래도 노천탕을 그리워한다

 

 

 

 

10년 전 처음 찾았을 때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온천탕이  생기고

오래된  원조탕은 문을 닫기도 하고

 

 

어느 날부터

짬 모텔을 정해놓았다 

 

우선 깨끗한 시설이  좋다 

 

 

오늘은 대실 

왜 공휴일은 비싸야만  하는지???

 

깨끗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한 번쯤  가 본 곳인데

 

 

 

키즈존이 있던 곳

 

신라

 

아이들과 함께 했던 곳

 

그중에  우린

이곳  짬모텔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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