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시간이 화살 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어느새 또 한해가 간다
친구는
우리는 이 나이 가도록 무엇을 했는가...
카톡이 왔다
허망하기도 하며
그래도 열심히 살았겠지 생각하며
남은 시간 아름답게 살아가자고 해본다
2023년 해가 떠오르고
모두들 새해 일출 맞이를 가는데
게으른 난 생각뿐
언젠가
마음먹고 간
정동진 바다 , 동해 촛대 바위 일출은
해무에 덮혀 추웠던 기억뿐
해맞이 복은 나에게 없는듯
그래도 새해가 되면
해맞이를 가고 싶은 마음이 올라온다
2023년 의 해가 떠오르고
한해가 아름답기를 기도 해보고
모든이에게 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본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며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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