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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가로수 길

by 하늘냄새2 2021. 9. 4.

호수공원을 갈때마다 

지나치는  가로수길을 

 

 처음 들어 가본 

 

그속엔 

다양한  먹거리들이 

 

 

 평일 오전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집들과..

 

점심 결정이  어렵다

 

사람이 많은 집으로

 

모듬 초밥으로 

입맛에  딱 맞던  우동 

 

그저 그랬던 초밥으로 

가로수길 맛을  느껴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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