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
달랑 남은 달력 한장
코로나로 보낸 한해
그래도 잘도 간다
코로나 없던 날로
영차 영차 되돌려 보고싶고
그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게 다가오고
2020년도 벼랑끝에 서고
난 가는시간에
떨고 있는가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기 하지마 (0) | 2020.12.08 |
---|---|
김치때문에 ... (0) | 2020.12.03 |
진해 청룡사 오르다 (0) | 2020.11.27 |
한달음에 달려온 친구가 있어 행복한 하루 (11월13일) (0) | 2020.11.23 |
범어사 계곡(11월10일) (0) | 202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