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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지금

롯데타워와 호텔 인나인

by 하늘냄새2 2019. 11. 16.

 

 

 

 

촌사람  서울 나들이

하늘에서  내려다 봐도  우뚝 서있던  타워

그 타워에  왔다

 

 

화려함이

 

 

 

디자인이  마음엔  든다

 

 

금강산도  식후경

식당가에   먹고 싶은건  점심으로  좀  벅차다

 

 

인도 음식은  통과

 

 

찻집도  통과

 

 

좀  친근한   중국식

 

 

유산슬 15000원

 

 

게살 밥 15000원

우리동네 생각나는 ...

 

 

좋은것도  많지만

 

 

쇼핑보다는  타워꼭대기

표를  타는데  그냥  처음부터 싸게  하시지

생일이야  롯데 카드..뭐뭐,,,,

현대 카드로 3000원  할인 받고

 

 

어디론가  환상적인  길을 따라

 

 

마치 낮선 세상으로  가는것 같다

 

 

 

1분만에  도착한다곳

유리아래  세상

 

 

발아래 세상

 

 

사람들이  들어눕고  하기에

 악 ~~~~~~ 기절 하는줄   알았는데

 

 

 점잖게  앉아 보고

 

 

서보기도 하고

 

 

아래세상  다시한번 보고

 

 

노을빛이  내리자

사람들 발길이  많아진다

 

 

486M

계단 속이라  실감은  안나지만

무섭다

 

 

그리고 다시  보는  아래세상

 

 

야경도 아름답고

 

 

 

액자에  넣은 준다는데  액자는  종이 액자  속은 기분 이지만

기념 삼아

 

 

 

떡본김에  제사 지낸

타워의  추억을  남기고

 

 

옆지기가  지난 여름  해군 동기 모임에서

.(호텔  인 나인)  숙박권

행운에 당첨 되었고

사장님이  군  후배 였고

 그  사랑에  답 하고저

 

 

타워 구경과 함께 

인 나인  호텔 을  찾았던

 

 

호텔 인나인 은

봉은사 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호텔로

뷰가 예쁘고 스파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조식 까지  챙겨준  후배에게  감사하고

 

 

화장실에서  본  아름다운   아침

 

 

아름다운  여인이 반겨주고

 

 

녀석들이  지켜준

호텔  인 나인

후배 사장님께 감사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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