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가는 훼릭스 테니스장
뜨거운 햇살 조명에 연두빛 단풍잎이 빛이 난다
폭염주의보가 내렸지만
왕년의 전미라 선수가
테니스 꿈나무들을 키우고 있고
나도야 겁없이 뜨거운 햇살에 도전해보는
바보같은 짓인가
땀 흘리는 기분이 좋아 ..
가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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