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로
노무현 대통령 생가 ..
2011년 6월 5일
봉하로는 들어서는 순간
차들의 행렬 , 사람들 발걸음 소리에 ..
정말 놀랬다
노오란 .
노오란 바람개비가 숨을 죽이고 있다
봉하마을
대통령 생전에 이 논에도 사랑을 주셨겠지
멀리 사람들이 ..
저렇게 높은 곳에서 ..
사자바위라 한다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강물처럼 ...
인사 드리고 ..
미소따라 ..
사람 사는 세상으로
2.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즐겨 부르셨던 노래라 한다
생가
앵두는 익어가는데 님은 아니계시고
하얀 벽에
지난날 아름다운 추억이 걸려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모두가 잊지못해 이 길을 메우고 있습니다
님을 생각하는 모든이 들 사랑 받으시고
평안하소서
책갈피 하나. 연필하나 사들고 ..
노오란 슬픔
사자바위
그리고 ...
말이 없다
참암 ~~~~
올라본다
부엉이 바위 ,,
위험 ..
저 곳에서 얼마나 ....
이 아름다운곳 바라다보며
두고 가시는 마음
남무아비타불
평안하소서
아픔...
작은 비석에 꽃하나
왜 연못을..
마음을 비추는거울
묘역에 들어가기전
마음 가짐을 정돈 하는곳
님에게
가는길 ..
사랑합니다
평안하소서 ..
아이들에게 꿈이 있는 세상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을 나아간다
잊지않겠습니다
들길 따라 흐르는
당신의 향기를 ...
'내마음은 지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가 보고싶은 (0) | 2017.05.24 |
---|---|
보리숭어때문에 (0) | 2017.05.22 |
(진해 이야기) 경화역에서 (0) | 2017.05.19 |
좋은 습관이 낳은 아름다움 (0) | 2017.05.16 |
진해 이야기 드림로드 에서 (0) | 201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