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비가 내린다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이
거리를 빝내고 있다
두 딸아이 가 태어나던날
산후 조리를 도와 주던
엄마가 계시는 곳 가는길
큰 딸아이가 딸아이를 데리고
할머니를 뵈러 간다
실버타운 보이고 ,,,
예정일이 많이 남은 작은 아이가
갑자기 아이를 출산 헤
병원에 두고 가는길이라 그런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다
엄마 에 나도 엄마가 되고 딸아이 들이 엄마가 되고
출산 ,산후 조리 ...
여러가지 생각들이
..............
낮선 땅에 엄마를 두고 ..
또 딸아이는 낮선 땅 일본으로 가야하고
,,,,,,,,,,
작은 딸아이는 산후 조리를 부탁하고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끝이 없는
자식은 아름다운 적이라 했던가
생일 축하 해준다고
이렇게 이벤틀 준비를 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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