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연육교
참 사람의 힘이 대단하다는
그리고 고마움
덕분에 편히 여행길 오른다
신지 면 관광
해안 경관 조망 쉼터
쉼터에서 바라보는
방금 떠나온 전망대 모습이 들어오고
바람맞이길
명사갯길 걷기가 있지만
싱싱 77번 국도따라 ..
우회전
숙소들
넓은 주차장
민박 ??
바다가 보이고
저바다에 누워 뚜뚜 뚜루뚜~~~~~~
물새되여
명사 십리라 했던가
샤워장
철지난 바닷가의 허전함 ..
봄의 왈츠
이름이 좋다
바다와 소나무
울룩불룩 누가
신나게 돌았다
밀려 오는 파도소리에
살구빛 모래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조가비 노래소리
연인들 발자국 소리
신지 명사십리 ( 鳴沙十里 )해수욕장은
해수에 미네랄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빼어난 곳이라 한다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하여
울모래 또는 명사십리하 불리기도 한다는
특히 여름볕으로 잘 달거진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피부병과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고 하니
뜨거운 여름날 찾아와야 할까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
쭉 쭉 뻗은 도로 덕분에
남도 여행은 쌩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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