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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

( 마산 ) 송학정 추어탕

by 하늘냄새2 2012. 10. 12.

 

 

 

 

 

 

 

 

오늘 저녁은   식구 모두가  외출 중

  배는  신호를 보내는데   혼자 먹기가 귀찮은 

이 럴때  

추석연휴  마산에서 먹었던

시원한  추어탕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이

 

 

송학정   이름이  좋다

 

 

 

 

가정 백반을 같이 해서인지

여느 추어탕 집과는 달리  밑반찬이  한가위 보름달 처럼 넉넉하고

맛있다

 

 

 

 

 

아삭아삭 했던  콩나물 무침

가지나물 등등 ...지금도 입맛이 돈다

 

 

 

그리고 비싼  갈치구이 까지  주신다

 

 

 

다진마늘, 다진  파 ...

좋아하는 산초 넣고

 

 

 

시원함이  만사 오캐이 

 

 

 

 

 

가깝기만 한다면  싸들고 오고 싶은

그랬다면

오늘 같은날   한그릇 ..

 

 

 

 

추어탕 6000원...

불쑥 불쑥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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